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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리그오브레전드 LOL 감독 복귀!


20122222시경,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의 2인자 홍진호가 '리그 오브 레전드 (LOL)' 프로팀 감독으로 e스포츠계에 복귀를 선언, 제 2e스포츠 인생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2222시경부터 합숙을 시작한 제닉스 스톰은 오는 24일 열리는 온게임넷의 LOL 리그인 더 챔피언 예선 방송의 첫 번째 조로 편성되어 첫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홍진호가 선수를 구성하여 창단한 팀 제닉스 스톰은 현재 '제닉스'라는 회사에서 후원을 받고 있으며, 월드사이버게임즈 국가대표 출신 'May' 강한울, 팀op 출신의 'ManyReason' 김승민, 'SBS' 배지훈, 'Coke' 정언영, 'h0r0' 조재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미 나진, MIG, 스타테일 등의 팀이 프로팀으로써 준비를 갖추고 LOL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홍진호 감독과 제닉스팀의 가세는 큰 활력소가 될 전망입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인기를 얻었던 홍진호가 감독으로 변신하여, 과연 이번에도 2등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홍진호]


네티즌들의 반응?


한편2월 22일에 홍진호의 복귀 선언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2월 22일에 발표한 것은 노림수다 

2등은 확정이다, 준우승은 깔고 가는 팀이다

(네이트) 기사 '올려'가 22개 뿐이다

베플이 2개 뿐이다

베플 2등한 사람의 이름이 '이정훈' (스타2 콩)이다 


 등등 2월 22일에 홍진호가 복귀 선언을 한 것을 두고 크게 환영하며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 지금 댓글에서는 추천 222, 반대 22를를 넘긴 것에 크게 실망하는 중]
  

홍진호의 반응?


한편 홍진호는 2월 22일에 복귀 선언한 것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다. 굉장한 우연이다. 사실 무언가를 할 때 의식적으로 2를 제외하려고 노력한다. 그렇지만 2월24일 온게임넷 LOL 더 챔피언 오프라인 예선이 열리기로 결정됐고 우리도 발표를 해야 했기에 날짜를 이렇게 잡은 것 뿐이다. 나도 2월22일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언제나 2라는 숫자와 함께하는 황신, 과연 리그오브레전드 정규 리그에서도 그 징크스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나는 캐리다 13화 게스트에도 홍진호 선수가 출현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홍진호 선수의 lol 실력은 어떨지, 과연 홍진호 선수도 멘붕의 늪, 나는캐리다에서 멘붕을 피해갈 수가 있을지, lol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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